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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돈내산! 리얼리뷰! 36

[내돈내산] 동탄 능동 카페 프로마주블랑 솔직후기

동탄 살면서 조각케이크 디저트가 먹고싶을 때 종종 방문하는 카페이다. 사실 케이크 전문점이라고 봐야하고 커피는 거드는 정도이다. 동탄에 수 많은 카페가 있다 카페는 저마다 생존전략이 없으면 살아남기 힘들다. 1) 저가형 커피 : 컴포즈커피, 메가커피 백다방 등등 꼭 아파트 단지 두세개마다 반드시 있다. 난 이런데 필요 없는데 ㅜ2) 맛으로 승부하는 곳 : 솔직히 동탄에서 찾기 힘들다. 굳이 카테고리를 만족하는곳이 오늘 소개하는 프로마주블랑이다. 3) 공원등과 인접한곳 : 유동인구가 많고 경치가 비교적 트여있어서 쉬기 좋다. 4) 아기자기한 분위기가 있는곳 : 소품이나 음악, 인테리어등이 조화로워 정이가는 카페, 맛은 보통이어도 된다. 5) 나머지는 냉혹하지만 금방 망한다. 진짜 솔직하게 말하면 난 맛에 ..

[내돈내산 리얼리뷰] 산척동 로스터리카페 레드올 (REDOWL)

나는 개인적으로 아메리카노보다 핸드드립커피를 좋아하는데 그래서 그런지 핸드드립 커피를 취급하는곳 중에 로스팅을 직접하는곳은 귀하다. 동탄에 커피숍은 많은데 로스터리카페는 생각보다 많지 않은것 같다. 오늘은 레드올에 다녀왔다.  위치는 동탄 2신도시 산척동 반도10.0들어가는 초입상권이다.가게앞에 두대, 옆에 두대 주차할수 있는데 사실 근처 길가에 주차할만한데가 많이있다. 딱히 붐비는 시간은 없어서 주차도 괜찮은 듯    커피향이 실내에 가득 채워져있다 로스터리카페의 장점이라고 할수도 있겠다. 방향제가 따로 필요없는 커피냄새 가득한 커피집 나는 그런카페를 좋아한다. 덕분에 실내가 더 따뜻한 분위기로 느껴진다. 잔잔한 재즈 음악이 흘러나와서 차분하고 고급스럽다. 음악 선곡까지 내 마음에 들었다. 힙하고 시끄..

내돈내산 동탄2신도시 목동 반찬가게 해밀에 부엌

반찬을 직접 해먹는 일도 있지만최근에 생각이 바뀐게....1.식재료값이 너무올랐고2. 식재료 고르는것, 반찬 뭐할지 정하는것도 에너지가 쓰이고3. 식재료 손질, 반찬을 하는것 역시 에너지가 쓰이고4. 그 반찬을 다 못먹을때도있고 남은 식재료를 처분하는것도 일이다.5. 남은 식재료중 신선품은 꽤나 많은 비율이 폐기되고6. 신선품이 아닌것은 장기 냉장고행이다. 그래서 계산을 해보니 그냥 반찬 사먹는게 더 이득인것 같다는 생각을 한다(배달음식은 너무 비싸고, 배달비는 빈정상하고, 더이상 먹을것도 없어) 오늘 처음가봤는데 이미 동네에서 유명한 맛집이더라내가 갔을때만 해도 최소 3팀이 계산하고 나갔고 끊임없이 손님들이 들어왔다직원도 내가 본 반찬가게중에 제일 많다. 딱 봐도 소규모 반찬가게 치고는 반찬 종류도 많..

[내돈내산] 동탄2신도시 목동 카페 로텐바우

동탄2신도시의 단점은 역사가 없다는것이다모든 신도시의 단점이기도 하지만 1기, 초기 2기 신도시는 이미 10년도 더 된 역사가 생겼다그 안에서 동네 주민들에게 사랑받고 유명해진 가게들이 이미 자리잡았다.  동탄 목동 주민으로써 여러 가게들이 많이 생기고 사라지는걸 봤다 고작 5년도 안살았는데도 많은 가게들이 사라졌다.  오늘 소개하는 카페는 무려 같은자리에서 운영을 계속하다가 최근에 리모델링까지 한 가게이다.우리동네에도 그런 카페가 생기는구나 카페 차리면 줄창 사라지기만 했거늘... 평일 낮시간대에 동네 사람들에게 사랑을 받는 카페이다. 더도 덜도 말고 딱 지금만큼만 유지되면 좋겠다. 위치는 왕배산 체육공원 근처    장점1. 동탄 목동에 몇개 없는 로스터리 카페이다.  내가 커피 맛을 잘 알지는 못하지..

내돈내산 돌잔치 준비 #4 돌상 (더페이지)

내돈내산 돌잔치 준비 #4 돌상 (더페이지) 돌잔치 준비하면서 만족했던 선택 중 하나이다.  한줄평 : 사장님이 센스있음 센스포인트사장님께서 간단한 돌잔치 사회를 봐주시는데 깔끔하고 군더더기 없음준비한 선물과 쇼핑백이 있었는데 딴거 챙기느라 잠깐 자리비운사이 담아주시고 상품전시까지 센스있게 해주심엄마아빠 바빠서 폰촬영 못하고있는데 돌상 셋팅 끝나면 스냅사진 작가 옆에서 폰으로 같이 촬영 해주심 이런저런 현장을 잘 찍으심식사중에 돌상 정리를 하는데 상에 셋팅되었던 떡을 나눠담아 같이 먹을수 있게 테이블에 깔아주심 아쉬웠던점꽃의 조합과 신선도  아기 돌상 컨셉에 맞춰 조금만 더 화사하고 귀여운 느낌으로 했으면 어땠을까싶다. 꽃 대비 소재의 비율도 높아서 그런부분도 살짝 아쉬웠고너무 많은 종류의 꽃을 써서 조..

[나의 맥북 적응기] 아이클라우드 사진보는법, 저장공간 관리하기

열받는 포인트 아이클라우드 연동을 안하면 아이클라우드 안에 어떤 파일이 있는지 볼수가 없다. 어느날 보니까 아이클라우드 저장공간이 거의 가득찼습니다. 경고가 떴다.  맥북이랑 연동되고있었던 것이다. 허겁지겁 연동을 끊었다.   그리고 나서 아이클라우드 안에 있는 파일이 뭔지 정리 하고 싶어서 보니까 연동을 안하면 볼수가 없는거니?왜?? 내꺼 아이클라우드잖아! 당췌 어디를 눌러야 내 아이클라우드에 뭐가 있는지 볼수 있냐구요..  한참을 찾았다구요.... 알고보니 아이클라우드 홈페이지에 가야 볼수있었고  나는 그것때문에 이틀을 고생했는데 너무 허무했고 애플은 왜 이런걸 친절하게 알려주지 않아서 나를 고생시키는가.  설정창에 아이클라우드 홈페이지 링크 하나만 달아주면 되잖아.  아이클라우드 홈페이지 가서 결국..

[맥북 초보 탈출기] 맥북에서 음성으로 텍스트 입력하기

아! 일단 맥북에서 화면 '캡처는 쉬프트+커맨드+3' 이다 블로그 작성할 때 화면의 일부분을 캡처하기 위해서 자주 사용할 기능이기에 서두에 작성하고 시작한다. 안드로이드 폰이나, 아이폰, 그리고 윈도우에서도 텍스트 음성입력이 있는데맥북에 없을리가 없지 라고 생각하면서  음성명령을 활성화 하면 모니터 위에 상태창에 아이콘이 생긴다   비활성화 되어있을때 활성화 시키는 방법은 1. 아이콘 클릭 후 듣기 시작 누르기2. 음성으로 "듣기 시작"이라고 말하기 활성화 되어있을때 비활성화 시키는 방법은1. 아이콘 클릭 후 듣기 중지 누르기2. 음성으로"듣기 중지"라고 말하기 음성으로도 켜고 끌수 있다는건 신박한데? 그럼 얼마나 잘되는지 해봐야겠지?  -------------------------------------..

[맥북 초보 적응기] 새로운 모든 항목 가져오기 실패 해결 방법

본인 맥북 사용 3일차이다. 맥북을 산 가장 큰 이유는 내 아이폰과 이런저런 연동에 있다고 생각했기 때문이다. 하지만 생각보다 녹록치 않다(맥북 이녀석 강적이다)아직 적응해야할게 산더미 인데 마치 외국어 하나 공부하고 있는 느낌이랄까.  나는 자판 배열도 얼추 거의 비슷해보이겠다, 모니터(디스플레이) 있겠다. 윈도우 노트북이랑 다르다고 얼마나 다르겠어 라고 생각했는데 큰 오산이었다. 각설하고아이폰에 8천여장의 사진을 맥북으로 옮기려고 했다. 그래서 "새로운 모든 항목 가져오기" 버튼을 눌렀는데잘 진행되고 있는 중에 약 3천창 옮겨지고 나서 갑자기 뭐라고 뭐라고 팝업이 뜨면서 중단이 된게 아닌가? (팝업을 캡쳐했어야 하는데 그때당시에는 캡쳐 단축키도 몰라서 캡쳐도 못함 ㅋ) 그 이후에 나머지 사진들을 옮기..

아기 빨대컵 적응 단 5분안에 성공하는 노하우(feat.릿첼 빨대컵)

릿첼 빨대컵을 구매한지도 언 한달이 넘어간다. 빨대컵 늦게 사용해도 상관은 없을수 있다 왜냐하면 언젠간 쓸수 있을거니까.하지만 빨대컵을 능숙하게 사용하면 부모가 편한순간이 많이 있는데첫째. 수저로 물을 찔끔찔끔 주면 아이의 갈증이 순간적으로 해소되지 않는 느낌이 들어서 답답하고둘째. 턱밑에 손수건을 받쳐서 주자니 매번 사레들릴 걱정 + 집밖에서 손수건을 너무 많이 사용한다.  우리사랑이도 수없는 시도를 통해서 적응기를 가졌지만 단 1도 진도가 나가는 느낌이 없었다. 아니 오히려 점점 거부감만 들었다. 그동안 여러 후기등을 보면서 수없는 시도를 해봤다. 후기들을 전반적으로 보면 이런 느낌이다.  1) 옆에 가까히 두고 친숙함을 느끼게 해라2) 자꾸 입에다 물어서 끊임 없이 시도해라3) 첫 시도 할때는 압력..

[내돈내산, 광고x] 자동 센서 쓰레기통 (미엘루30리터)

그 전에 페달식 쓰레기통 썼었는데 오래쓰니 달그락소리도 나고 불편한점이 여럿 있어서 이번에 심사숙고하여 쓰레기통을 새로 구매하게 되었다. 쓰레기통을 사는데 무슨 심사숙고까지 하냐 라고 생각할수도 있는데 육아를 하게되면서 쓰레기통 사용 빈도가 급격하게 늘어나고 쓰레기 양도 늘어서 거의 3일에 20리터 종량제 봉투 하나씩 버리고 있는 수준이 되니 쓰레기통이 불편하면 여러모로 손이 많이 간다는걸 몸으로 느끼고 있었다. 새로 쓰레기통을 고를때는 그래서 여러가지 기준이 있었는데 1. 20리터 종량제 봉투를 끼워넣었을 때 모자람이나 남음 없이 딱 맞을것. 이게 가장 중요한 구매 포인트였다. 종량제 봉투가 모자라면 끼워지지가 않기 때문에 사용할수 없고 종량제봉투가 남으면 쓰레기통에서 봉투를 꺼낸 다음에 봉투가 꽉 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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