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찬을 직접 해먹는 일도 있지만최근에 생각이 바뀐게....1.식재료값이 너무올랐고2. 식재료 고르는것, 반찬 뭐할지 정하는것도 에너지가 쓰이고3. 식재료 손질, 반찬을 하는것 역시 에너지가 쓰이고4. 그 반찬을 다 못먹을때도있고 남은 식재료를 처분하는것도 일이다.5. 남은 식재료중 신선품은 꽤나 많은 비율이 폐기되고6. 신선품이 아닌것은 장기 냉장고행이다. 그래서 계산을 해보니 그냥 반찬 사먹는게 더 이득인것 같다는 생각을 한다(배달음식은 너무 비싸고, 배달비는 빈정상하고, 더이상 먹을것도 없어) 오늘 처음가봤는데 이미 동네에서 유명한 맛집이더라내가 갔을때만 해도 최소 3팀이 계산하고 나갔고 끊임없이 손님들이 들어왔다직원도 내가 본 반찬가게중에 제일 많다. 딱 봐도 소규모 반찬가게 치고는 반찬 종류도 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