릿첼 빨대컵을 구매한지도 언 한달이 넘어간다. 빨대컵 늦게 사용해도 상관은 없을수 있다 왜냐하면 언젠간 쓸수 있을거니까.하지만 빨대컵을 능숙하게 사용하면 부모가 편한순간이 많이 있는데첫째. 수저로 물을 찔끔찔끔 주면 아이의 갈증이 순간적으로 해소되지 않는 느낌이 들어서 답답하고둘째. 턱밑에 손수건을 받쳐서 주자니 매번 사레들릴 걱정 + 집밖에서 손수건을 너무 많이 사용한다. 우리사랑이도 수없는 시도를 통해서 적응기를 가졌지만 단 1도 진도가 나가는 느낌이 없었다. 아니 오히려 점점 거부감만 들었다. 그동안 여러 후기등을 보면서 수없는 시도를 해봤다. 후기들을 전반적으로 보면 이런 느낌이다. 1) 옆에 가까히 두고 친숙함을 느끼게 해라2) 자꾸 입에다 물어서 끊임 없이 시도해라3) 첫 시도 할때는 압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