벨라 아기침대? 내가 선택하지 않은 이유!

거두절미 하고 바로 본론으로 들어가 버린다.
제품의 일반적인 스펙? 그런건 다른 블로그를 보면 된다. 
실제 현 시간부로 태어난지 27일된 신생아 아빠의 입장에서
체감 바로 할수있는 장단점 핵심리뷰 바로 들어간다. 
 
장점
1. 원목 침대가 주는 포근한 느낌
 


 
 단점
1. 범퍼가드의 딜레마
범퍼가 없으면 안된다. vs 범퍼가 있으면 시야를 가린다
솔직히 지금 우리 아가는 범퍼까지 아기가 뒤척이면서 이동하는 정도는 아니지만 조금용을 쓰거나 꿈틀거리면 자다가도 침대 코너까지 기어가기도 한다.
아이가 활동성이 많아지게 되면 움직이다가 팔다리를 휘적거려서 가드 쪽에 손이 부딪히는 경우가 생길 수도 있는데 아이는 약하기 때문에 필요 이상의 상처가 생기거나 멍이 들거나 골절상을 입거나 할 수도 있다.
그렇기 때문에 범퍼가드는 필수적이다 근데 범퍼 가드를 하게 되면 시야를 가리기 때문에 적당히 낮은 곳에서 아이의 상태 컨디션을 체크할 수가 없다.
반면 리안 드림콧 아기침대 같은 경우에는 관절 부분이 메시로 돼 있기 때문에 내가 앉아있는 각도에 따라서 아이를 보살피고 싶을 경우에 이 부분을 향하게 바라보면 낮은 각도에서도 아이의 컨디션을 체크할 수 있다

소파에 앉아서 아이 상태 체크 하기 가능

 
2. 기울어지게 셋팅 불가함
실제로 신생아를 키우다가 보면 개워내거나 토하는 것 때문에 모든 부모들이 스트레스를 받는다
그래서 역류방지 쿠션 일명 역방쿠 아이템이 거의 필수적으로 필요하게 되는데 이는 밥 먹고 나서 소화가 충분히 되지 않았을 때 잠깐 눕혀 놓기에 좋다.
어느 정도 소화가 될 때까지 시간을 벌면서 위에 있는 분유가 장으로 내려갈 때까지 아이의 상체를 약간 들어주는 느낌이다. 
리안 드림콧 아기침대와 같은 경우에는 좌우다리 높이를 다르게 세팅해서 침대를 키우리게 세팅할 수 있다.
그러면 머리 방향은 조금 높게 세팅하고 용량은 조금 낮게 세팅해서 역류를 방지하는 약간 기울어진 형태의 잠자리를 제공할 수도 있다

좌우 다리 높이를 다르게 하면 기울어진 침대가 된다

 
3. 중고로 팔때 분해 해야함
보통 일반적으로 아기 침대는 써봐야 200일을 넘기는 일 이 별로 없다.
뒤척임이 심하고 뒤집기가 시작하고 다리에 힘이 생겨서 무언가를 잡고 기대서 올라가고 이런 운동 능력이 생기면 아기침대는 단독으로 인한 아기침대는 위험할 수도 있기 때문에 큰 어린이 침대 사이즈로 저상침대가 필요하다.
그래서 짧은 기간 동안에만 아이침대를 쓰기 때문에 쓰고 나서 빨리 처분해야 집의 공간을 효율적으로 활용할 수 있다
그래서 중고로 사고팔기에 용이해야 한다 원목으로 된 침대들은 분해와 조립 이케아 중간 정도 난이도에 가구를 조립하는 느낌이다
분해하는사람도 다시 사서 조립하는사람도 부담이다 분해 조립 이송중에 부품 없어지기라도 하면 어떡함? 
물론 suv 나 rv 차량에는 이미 조립된 상태로 한 번에 실리기도 한다 하지만 무겁고 부피가 크다 ㅜ

리안드림콧 패키징

 
4. 무겁고 부피가 크다 (보관이 용이하지 않다)
가벼운 플라스틱 소재나 가벼운 스틸소재는 접었을 때 충분히 보관이 용이하고 이동할 때 가볍게 들고 이동할 수 있다. 근데 원목이 가지고 있는 무게감 때문에 같은 원목소지의 침대는 끌고 다닐 때도 무게감이 느껴지고 들고 이동할 때에는 성인남자 혼자서 많이 부담이 되는 정도이다. 
 
 
이러한 이유로 나는 원목소재 아기침대를 포기하고 리안드림콧 아기침대로 결정하였다. 
리안드림콧 아기침대 장단점 https://lee-donkey.tistory.com/6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