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자분석] 수원당수지구 투자로는 적절할까?

 

수원 당수지구는 수원시 권선구 당수동에 위치하고있다. 

당수지구와 당수2지구로 구분되어있다

개요

수원당수지구는 수원시 권선구 당수동, 금곡동 일원에 위치하며, 전체 면적은 약 970,000㎡ (약 30만평)입니다1. 이 지역은 계획 인구 18,628명과 계획 세대 7,779 세대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이 지역은 신분당선 연장 노선인 호매실역이 인접해 있으며, 평택파주고속도로, 과천봉담고속화도로, 수인선 등으로 접근이 편리합니다1. 또한, 금곡 ~ 시사도로 확장 (예정), 당수~월암 도로 신설 예정이며, 화서역 스타필드 (예정), 수원역, 롯데몰, AK플라자, 홈플러스 수원점 등이 인접해 있습니다.

이 지역은 칠보산과 왕송호수 사이의 우수한 자연과 지구 내 대규모 근린공원이 조성된다고 합니다. 각 블럭별로 세대수와 입주시기에 대해 적어보면 다음과 같습니다:

A-1BL: 150세대, 분양년도 2022년, 입주년도 2023년, 주택유형 영구임대, 주택규모 60㎡ 이하
A-2BL: 1150세대, 분양년도 2022년, 입주년도 2023년, 주택유형 행복주택, 주택규모 60㎡ 이하
A-3BL: 134세대, 분양년도 2022년, 입주년도 2023년, 주택유형 행복주택, 주택규모 60㎡ 이하
A-5BL (2건): 484세대, 분양년도 2023년, 입주년도 2025년, 주택유형 신혼희망 (분양), 주택규모 60㎡ 이하
B-1BL: 514세대, 분양년도 2025년, 입주년도 2025년, 주택유형 공공분양, 주택규모 60㎡이하, 60㎡~85㎡
C-1BL: 490세대, 분양년도 2026년, 입주년도 2028년, 주택유형 민간분양, 주택규모 60㎡ ~ 85㎡
이외에도 여러 블럭들이 있으며, 각 블럭별로 세대수, 분양년도, 입주년도, 주택유형, 주택규모 등이 다양하게 설정되어 있습니다.

 

수원당수지구의 주택 분양 가격은 다음과 같습니다

C3BL 아파트
전용 74타입: 약 5억8010만원
전용 84타입: 약 6억5810만원

D3BL 아파트
전용 74타입: 약 5억5310만원
전용 84타입: 약 6억2750만원
전용 92타입: 약 6억8650만원
전용 106타입: 약 7억6540만원
전용 112타입: 약 8억700만원
이 가격은 추정 분양가로, 실제 분양가는 설계변경, 인허가조건, 물가변동 등에 따라 변동될 수 있습니다. 또한, 이 가격에는 발코니 확장비용 및 추가 선택품목 (가전, 가구 등) 금액은 포함되어 있지 않습니다.

 

 

수원당수지구의 주요 호재는 다음과 같습니다

교통 접근성: 수원당수지구는 국도 42호선, 수원-광명, 과천-봉담 고속도로 등으로 접근이 편리하며, 신분당선 연장 노선인 호매실역이 인접해 있습니다1. 또한, 금곡 ~ 시사도로 확장 (예정), 당수~월암 도로 신설 예정이며, 화서역 스타필드 (예정), 수원역, 롯데몰, AK플라자, 홈플러스 수원점 등이 인접해 있습니다.

자연환경: 칠보산과 왕송호수 사이의 우수한 자연환경이 있으며, 지구 내 대규모 근린공원이 조성될 예정입니다.
신분당선 연장 재검토: 수원당수지구 개발이 확정되면서, 신분당선 광교~호매실 연장구간에 대한 검토가 다시 이루어져야 한다는 주장이 제기되고 있습니다.

주변 개발: 수원당수지구는 수원시 서부권에 위치하며, 주변에는 수원시 권선구 당수동, 금곡동 일원에 위치한 수원당수2 공공주택지구 등의 개발이 진행 중입니다.

주거 및 상업 시설: 이 지역은 계획 인구 18,628명과 계획 세대 7,779 세대로 구성되어 있으며, 주거, 상업, 업무 및 공공용지를 조성하는 사업이 진행 중입니다.

이 외에도 수원당수지구는 다양한 개발 계획과 함께 지역의 성장을 위한 다양한 계획이 있습니다.

 

 

결론 및 총평

호매실동, 금곡동을 북으로 이어 더 커다란 택지로 확장하고있는 모양새이다. 

수원은 지하철 1호선을 기준으로 마치 오른쪽에만 있는것 같은 심리적인 장벽같은게 있다. 

호매실도 그런 이유에서 처음에는 약간 외면받기도 했다. 

신분당선 연장으로 호재 영향권이라고 할수 있다. 그치만 신분당선이 뚤리기 전까지는 꿔다놓은 보릿자루이고, 뚤린다고 해도 도보 역세권은 아니기에 영향이 크게 미치지는 않을 것 같다. 

하지만 수원 안에 있으면서도 수원접근성을 생각해야하고, 직주근접으로 활기를 띈다기보다는 다른곳에 직장 다니면서 주거용으로만 지내는 느낌을 감출수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