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계양테크노밸리는 인천광역시 계양구 귤현동, 동양동, 박촌동, 병방동, 상야동 일원에 위치한 신도시입니다. 이 지구는 2019년부터 2026년까지 개발되며, 약 100만평(3,331천㎡)의 면적을 가지며, 40,604명(16,640세대)의 인구를 수용할 계획입니다. 공공주택지구로서 인천시와 한국토지주택공사가 80%, 인천도시공사가 20%의 비율로 사업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이 지역은 첨단산업 기반을 갖춘 미래도시로서 교통 접근성이 뛰어나며, 주택, 학교, 커뮤니티 시설을 조화롭게 배치하여 안전하고 편리한 환경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또한 디지털 콘텐츠, UAM, 로봇산업 등 미래지향 혁신산업을 집중 유치하고 있습니다.
인천계양테크노밸리는 또한 2호선 연장과 GTX까지 확장되어 서울로의 이동이 편리해질 전망이며, 저렴한 가격과 3기 신도시 호재가 맞물려 실수요와 투자수요가 유입되고 있습니다. 미래가치가 높아지고 있는 이 지역은 주목할 만한 개발 가능성을 지니고 있습니다.
부천 대장 공공주택지구와 붙어있어서 규모면에서 상당하다
가까운곳에 인천검단신도시도 있고 청라국제신도시도 있다.
다들 규모가 크고 주거 상업 녹지 등의 구획 구분이 잘되어있고 각각의 메리트가 있다.
인천 검단신도시는 인천 1호선 연장의 혜택을 받고 있고
청라신도시는 7호선 청라석남역 연장이 될 경우 신도시를 가로질러 대부분의 아파트가 도보 역세권에 해당되게 된다.
인천에는 신도시가 많이 있어서 상대적으로 신도시 자체적으로 메리트가 있어야 사람들이 선택해줄것이다
과연 그정도의 경쟁력이 있을까
하지만 계양테크노밸리 공공주택지구는 역세권 혜택을 보지 못한다.
테크노벨리라고 함은 기술직군 사무직으로 채우겠다는것인데
판교에 각종 IT 계열 회사나 인터넷 서비스 직종 업군이 많기 때문에 소득수준도 올라가고 그러면서 자력으로 주변 부동산 가격까지 상승시킬수 있는 힘이 있는것이다. 굵직한 고소득의 IT 대기업이 입주해야 파생되는 많은 기업들이 같이 들어올수 있을텐데 쉽게 사무실이 채워질수 있을지 생각해봐야 한다.
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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