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아용품은 대부분이 그렇지만 실제로 사려고 하면 망설여지는 정도의 가격이다. 결과적으로 집으로 배송되어온 제품을 받아서 보면 '이거 내가 만들어도 되겠다' 싶다가도 결국은 1등제품들은 그들만의 노하우와 디테일로 왜 이게 국민템이되었는지 증명해보인다. 많은제품들이 별 노력을 가하지 않더라도 쉽게 내가 해야할 육체적 부담을 줄여주는 식으로 엄마들의 마음을 자극한다. 대표적으로 예를 들면 분유제조기, 분유쉐이커가 그렇다. 그런데 사용 방법이 쉽지 않은, 쓰면서 노하우가 필요한 제품들도 있다. 머미쿨쿨이나 라라스베개 같은 제품들이 그렇다. 왜냐하면 제품만 믿고 대충대충 아이를 눕혀놓거나 덮어놓는다고 해서 잠이 안오는 아이가 잠이 들지는 않기 때문이다. 머미쿨쿨의 장점은 밤잠중에 모로반사로 자주 깨는 아가들에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