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탄 부동산 정보

구도시에 살기 vs 신도시에 살기

동키러브 2023. 9. 15. 22: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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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구도시에 산다는 것 (장점편)
- 교통이 편리함. 구도심은 대중교통이 잘 발달하고 있으며, 다양한 목적지로 이동하기 쉽다.
- 생활 인프라가 잘 갖추어져 있다. 구도심은 역사와 문화가 풍부하며, 교육, 의료, 문화, 레저 등 다양한 서비스를 받기에 용이하다.
- 주거비가 저렴. 구도심은 신도시에 비해 주택 공급이 많고, 수요가 적어서 주거비가 낮다.
- 다양한 사람들과 교류가능 구도심은 인구 밀도가 높고, 다양한 직업과 연령대의 사람들이 살고있다. 이는 사회적 네트워크를 확장하고, 다양한 경험을 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실제로 신도시에 가서 살면 나이대, 직업군, 생활패턴등이 획일화 된듯 비슷하다고 느낀다. 
- 지역적 정체성을 가질 수 있다. 구도심은 오랜 시간 동안 발전해 온 지역으로, 독특한 특색과 문화를 가지고 있다. 이는 구도심에 사는 사람들에게 자부심과 소속감을 줄 수 있다. 예컨데 수원에 사는 사람은 자기 지역의 문화유산이나 역사와전통이 있는 문화시설이나 음식점등에 자부심을 가지기도 하는데 동탄에 산다고 하면 그런것들은 없다.

2) 구도시에 산다는 것 (단점편)
- 건물의 노후화. 구도심은 신축 건물보다 오래된 건물이 많으며, 시설이 낡고 고장이 잦다. 실제로 살아보면 녹물이 나온다던지, 물이 새거나 엘베에서 무서운소리가 나거나 하고 오래된 건축기술로 지은 건물은 한기가 돌거나 방음이 약하거나 그런 문제점도 있을 수 있다. 
- 주차공간의 부족.  구도심은 차량이 많고, 주차장이 적어서 주차하기 어렵고 비용이 많이 들 수 있다. 특히 주거지역의 경우 지하주차장이 없는 아파트.. 크.. 생각만해도 힘들다. 
- 환경이 쾌적하지 않다. 구도심은 공기오염, 소음, 미세먼지 등 환경문제가 심각하며, 녹지나 공원이 부족하다. 주변에 보이는 건물들도 오래되서 무너질것 같은 불안한 환경도 있고. 
- 범죄율이 높을 수 있다. 구도심은 인구 밀도가 높고, 경제적 양극화가 심하여 범죄나 사회문제가 많을 수 있다. 다양한 사람들이 산다는건 그만큼 이상한 사람들도 내 옆에 있을수 있다는 뜻.

3) 신도시에 산다는 것 (장점편)
- 새 건물이 곧 장점.

신도시는 최근에 건설된 건물이 많으며, 시설이 새롭고 안전하다. 그리고 편리하지
- 주차공간이 많다.

신도시는 차량은 많지만 주차공간이 확보되어있는 느낌이다. 
- 환경이 쾌적.

신도시는 공기오염, 소음, 미세먼지 등 환경문제가 적고, 녹지나 공원이 많다. 그리고 전봇대도 전선도 없지
- 범죄율이 낮다.

신도시는 인구 밀도가 낮고, 경제적 양극화가 적어서 범죄나 사회문제가 적다


4) 신도시에 산다는 것 (단점편)
- 역사와 문화가 부족

신도시는 최근에 건설된 지역으로, 역사적인 유적이나 문화적인 볼거리가 적을 수 있다
- 교통이 불편할 수 있다.

신도시는 구도심과 멀리 떨어져 있으며, 대중교통이 잘 발달하지 않았을 수 있다. 이는 다른 지역으로 이동하기 어렵고 시간이 많이 걸릴 수 있다.
- 다양한 사람들과 교류하기 어려울 수 있다.

신도시는 인구 밀도가 낮고, 비슷한 직업과 연령대의 사람들이 많이 살고 있다. 이는 사회적 네트워크를 형성하기 어렵고, 다양한 경험을 하기 어려울 수 있다.
- 지역적 정체성을 갖기 어려울 수 있다.

신도시는 최근에 건설된 지역으로, 독특한 특색과 문화를 가지기 어렵습니다. 이는 신도시에 사는 사람들에게 자부심과 소속감을 줄 수 없을 수 있다.

구도시와 신도시에 사는 것의 장단점은 개인의 성향과 환경에 따라 다르게 느낄 수 있습니다. 따라서 자신에게 맞는 곳을 선택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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