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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탄 인테리어(w.컴포테리어)] 업체 선정하기_청계동 호반써밋(호반2차 84a)

수천만원이 들어간 내돈내산 리뷰 입니다.필요하신 분들께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턴키로 인테리어 할 때 가장 중요한 것은 인테리어 업체를 고르는 것이다. 나와 같은 경우는 시간이 넉넉하지도 모자라지도 않은 정도로 (사실은 살짝 타이트한 정도로) 기간을 확보한 채로 인테리어를 하게 되었다. 더이상 미루면 미룰수록 미팅 시간이나, 발주/시공 등의 일정을 생각했을때 촉박했기 때문에 업체 선정을 해야 했다. 9곳 이상 전화 연결을 했고6곳에서 미팅을 진행했다. 최대한 동일한 조건에서 상담결과를 비교하기 위해서 피피티로 설명자료를 만들어서 미팅 전 자료를 송부하여 보여주고, 각 업체에서 유니크하게 제안하는 내용은 무엇인지, 어떤걸 중요하게 생각하는지, 가견적 자료는 얼마나 꼼꼼한지, 등을 비교 해 보았다..

[임신/출산 2회차] 동탄제일병원 1인실 예약하기(제왕절개는 반드시 1인실 예약해야하는 이유)

나, 두 아이의 아빠.(예비)동탄제일병원에서만 두명의딸을 보게 되었다. 아내는 첫째때 만삭에 임신중 외상을 입게되어 제왕절개를 하게 되었다. 어쩔수 없는 선택이었지만 아내도 나이도 적당히 있고 해서 제왕절개 할까말까 고민중이었는데감사하진 않지만 고민이 줄어들게 되었었다. 제왕절개로 출산을 하는 다양한 메리트 중 하나는 미리 수술날짜가 정해진다는것이다. 병원예약, 산후조리원 예약, 산후도우미 예약도 출산일이 정해지면 고정된 날짜에서 정해지게 되는것이다. 동탄제일병원은 전국에서 출산률이 가장 높은 산부인과로 출산으로 입원한 산모도 엄청 많기 때문에 입원을 위한 순번전쟁이 장난이 아니다. 불과 2년전만 해도 1인실 예약을 위해서 전날 저녁에 정해진시간에 오프라인으로 순번대기표를 뽑아가야 했다. 보통은 남..

육아의 모든것 2025.05.11 0

입안 가득 퍼지는 달콤함! 홈메이드 바나나 크림 파이 레시피

입안 가득 퍼지는 달콤함! 홈메이드 바나나 크림 파이 레시피 (사진 포함) 🍌🥧안녕하세요! 오늘은 입안 가득 부드러운 달콤함이 퍼지는, 홈메이드 바나나 크림 파이 레시피를 소개해 드릴게요. 💛남녀노소 누구나 좋아하는 바나나와 고소한 커스터드 크림, 바삭한 파이지의 조화는 정말 환상적이랍니다. 카페 부럽지 않은 비주얼과 맛으로, 특별한 날 디저트나 손님 초대용으로도 아주 좋아요.보기보다 어렵지 않으니 저만 따라오세요! 금손이 아니어도 괜찮아요 😉 차근차근 설명해 드릴게요!✨ 준비 재료 ✨파이지: 시판용 파이 크러스트 1개 (9인치/23cm) 또는 직접 만드실 경우 관련 재료바나나 필링:잘 익은 바나나 3~4개설탕 1/2컵 (약 100g, 단맛은 조절 가능)옥수수 전분 1/4컵 (약 30g)소금 약간..

맛집격파 2025.04.11 1

[내돈내산] 동탄 능동 카페 프로마주블랑 솔직후기

동탄 살면서 조각케이크 디저트가 먹고싶을 때 종종 방문하는 카페이다. 사실 케이크 전문점이라고 봐야하고 커피는 거드는 정도이다. 동탄에 수 많은 카페가 있다 카페는 저마다 생존전략이 없으면 살아남기 힘들다. 1) 저가형 커피 : 컴포즈커피, 메가커피 백다방 등등 꼭 아파트 단지 두세개마다 반드시 있다. 난 이런데 필요 없는데 ㅜ2) 맛으로 승부하는 곳 : 솔직히 동탄에서 찾기 힘들다. 굳이 카테고리를 만족하는곳이 오늘 소개하는 프로마주블랑이다. 3) 공원등과 인접한곳 : 유동인구가 많고 경치가 비교적 트여있어서 쉬기 좋다. 4) 아기자기한 분위기가 있는곳 : 소품이나 음악, 인테리어등이 조화로워 정이가는 카페, 맛은 보통이어도 된다. 5) 나머지는 냉혹하지만 금방 망한다. 진짜 솔직하게 말하면 난 맛에 ..

[내돈내산] 동탄 롯데백화점 CHAI797(차이797) 솔직후기

2동탄에 살면서 중국음식을 먹고싶으면 딱히 갈데가 없다고 생각했다. 역사와 전통이 있는 맛있는 중국집이 근처에 없을뿐더러 가끔 가는 #장강(오산시) 은 차로도 꽤 가야해서 가는동안 지치는정도다. 2동탄에서 제대로된 중국집을 찾아 오늘도 새로운 곳에 도전한다.  탕수육은 딱히 주문한적 없는데 소스가 따로나왔다.  전반적인 음식의 맛과 질은 꽤나 높은 점수를 주고싶다. 그런데 아쉬운점이 많아서 다시 방문은 안할것 같다.  1. 일요일 밥시간을 조금 넘긴 두시 좀 넘어서 방문했는데 아무도 응대를 안해준다. 어디에 앉아야 할지 두리번거렸는데 일반음식점과 달리 홀이 구분이 되어있고 용도가 다른가 싶어서 기다리고있는데 아무도 응대를 안해줘서 아무데로나 뚜벅뚜벅 걸어갔는데 테이블을 치우던 직원이 그제서야 안내를 해줬..

카테고리 없음 2024.12.01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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