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동탄에 살면서 중국음식을 먹고싶으면 딱히 갈데가 없다고 생각했다. 역사와 전통이 있는 맛있는 중국집이 근처에 없을뿐더러 가끔 가는 #장강(오산시) 은 차로도 꽤 가야해서 가는동안 지치는정도다. 2동탄에서 제대로된 중국집을 찾아 오늘도 새로운 곳에 도전한다. 탕수육은 딱히 주문한적 없는데 소스가 따로나왔다. 전반적인 음식의 맛과 질은 꽤나 높은 점수를 주고싶다. 그런데 아쉬운점이 많아서 다시 방문은 안할것 같다. 1. 일요일 밥시간을 조금 넘긴 두시 좀 넘어서 방문했는데 아무도 응대를 안해준다. 어디에 앉아야 할지 두리번거렸는데 일반음식점과 달리 홀이 구분이 되어있고 용도가 다른가 싶어서 기다리고있는데 아무도 응대를 안해줘서 아무데로나 뚜벅뚜벅 걸어갔는데 테이블을 치우던 직원이 그제서야 안내를 해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