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훈기 후보에 대한 논란은 주로 다음과 같습니다: 1. **철도 포퓰리즘 논란**: 이훈기 후보와 맹성규 후보는 지난 25일 남동교통공약을 합동 발표하였습니다¹. 두 후보는 제2경인선 광역철도 조기착공과 GTX-B 광역급행철도 조기착공, 경인선 지하화, 인천도시철도 2호선 연장 등을 약속하였습니다¹. 이러한 공약들은 재원이나 사업성 등 현실적인 문제가 충분히 고려되지 않은 채 '장밋빛' 철도 공약이 남발되고 있다는 비판을 받았습니다¹. 2. **권력에 맞선 언론인**: 이훈기 후보는 OBS 정책국장 등을 역임하며 회사의 숙원사업이었던 재송신료 협상을 주도해 성사시키는 등 경영성과를 이뤄냈다고 민주당은 설명하였습니다³⁴. 그는 OBS 대주주 영안모자가 '공익적 민영방송' 약속을 뒤집으면서 시청자·노동자·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