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희승 후보에 대한 논란 중 하나는 그가 갑질과 협박, 막말을 일삼았다는 의혹입니다⁴. 이 의혹은 남원시의회 오창숙·이숙자 시의원이 제기하였습니다⁴. 이들은 박 후보가 당무에 협조를 안 하고 주말마다 서울 규탄대회 집회와 전국대의원대회 등 행사에 참여도 하지 않았다는 의원에게 '정치 그만하실 겁니까'라는 협박 문자와 '나중에 무슨 불이익이 온다고 해도 서운해하지 말라'라는 공천 협박 등으로 기초의원들을 줄 세우고 겁박했다고 주장하였습니다⁴. 또 다른 논란은 박희승 후보가 민주당 공천탈락 대상으로 분류된 결정에 대해 재심을 신청하였다는 것입니다³. 박 후보는 이 결정이 부당하다며, 상대 후보의 지역 언론을 통한 허위사실 유포와 중복 여론조사 진행 등 경선과 여론조사 과정의 공정성 및 신뢰성에 문제가 있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