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출산 예정이어서 몸이 무거운 동키에 마지막 태교여행 감성 숙소를 좋아하는 토끼는 경남 산청에 있는 "덕교"로 힐링여행을 갔다 숙소까지 향하는 길도 첩첩산중에 둘러싸여 있어 피톤치드 풍풍 자동으로 힐링되는 느낌이었다 숙소에 도착해서는 감성적인 인테리어와 포근하게 산에 둘러싸인 숙소가 내 마음을 편안하게 했다 덕교의 가장 핵심적인 숙소 포인트는!! 바로 3시 체크인, 3시 체크아웃이다. 어떻게 이게 가능한 것인가? 연박이 안되고, 일주일에 3일만 체크인을 받기때문에 가능한것. 덕분에 이튿날 허겁지겁 11시 체크아웃을 맞추기 위해 서두를 필요가 없다. 충분히 아침을 즐기고, 낮잠도 즐기고 나서 여유있게 씻고 체크아웃 하면 되겠다. 이 부분이 내가 이 숙소를 선택한 이유이기도 하다. 감성 + 여유 이것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