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용산 강태웅 권영세 후보 논란/업적/공약 비교

강태웅 후보에 대한 최근 논란은 다음과 같습니다:

- 강태웅 후보는 서울 용산구에서 더불어민주당 후보로 출마하였습니다.
- 여론조사 결과, 강태웅 후보는 권영세 국민의힘 후보에게 오차범위 내에서 앞선다는 결과가 나왔습니다.
- 강태웅 후보는 1호 공약으로 '용산 대통령실 재이전'을 내세우며 정권 심판론에 불을 붙이고 있다.
- 그러나 당선 가능성 조사에서는 권영세 후보가 강태웅 후보에게 10.3%포인트 차로 앞섰다.
- 이번 선거는 대통령실이 용산으로 이전한 후 처음 치러지는 총선이며, 용산의 정치적 상징성은 더욱 커졌다.

 

강태웅 후보의 주요 업적은 다음과 같습니다:

- **학력**: 서울대학교 인문대학 독어독문학과를 졸업 후, 서울대에서 행정학 석사를 받았습니다.
- **행정 경력**: 1989년 33회 행정고시에 합격해 서울시 공무원으로 일했습니다. 고 (故) 박원순 전 서울시장 최측근으로 서울시 행정부시장을 역임했습니다.
- **정치 활동**: 2020년에 더불어민주당에 입당하였고, 제21대 국회의원 선거 이후 지난 4년간 더불어민주당 용산구 지역위원장으로서 활동하였습니다.
- **선거 출마**: 2024년에 더불어민주당에서 서울 용산에 출마하였습니다.
- **도시개발 계획**: 용산구를 '신 정치1번지’로 만들기 위한 다양한 도시개발 계획을 제시하였습니다. 이에는 경부선·경의중앙선 등의 지하화, 낙후 지역 주거환경 개선, 용산공원 개방, 이태원 참사 해결 등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강태웅 후보의 주요 공약은 다음과 같습니다:

1. **용산~서울역간 통합개발 계획 조기 마련**: 국제적 수준의 환승체계를 갖춘 통합역사를 조성하고, 지상에는 국제관문으로서의 상징성 공공성을 갖춘 신국가중심공간을 조성.
2. **용산 대통령실 재이전**: 대통령실을 이전시키고 용산공원을 온전한 생태공원으로 구민께 돌려드리겠다는 공약.

이 외에도 강태웅 후보는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하며 지역 발전을 위한 다양한 정책을 제안하고 있습니다.

 

권영세 후보에 대한 주요 논란들은 다음과 같습니다:

1. **가상자산 (코인) 보유 논란**: 권영세 후보는 가상자산을 고액으로 보유하고 있어 이해충돌 의혹이 제기되었습니다. 이에 대해 더불어민주당은 국회 윤리특별위원회에 제소를 요청하였습니다.

2. **사천 논란**: 권영세 후보는 한동훈과 김경율의 정치 경험이 없어 나온 실수라고 주장하였습니다.

3. **민주당 공천 비판**: 권영세 후보는 민주당 공천을 '방패 공천'이자 '친명 공천'이라고 비판하였습니다.

이러한 논란들로 인해 권영세 후보의 대선 경쟁력에 영향을 미치고 있습니다. 이러한 논란들에 대한 권영세 후보의 입장과 대응은 계속해서 주목받고 있습니다.

 

권영세 후보의 주요 업적은 다음과 같습니다:

- 서울대학교 법대를 졸업하고 사법시험 (25회)에 합격했습니다.
- 검사 출신으로, 1998년 서울지검 부부장검사를 마지막으로 공직을 떠나 변호사로 개업했습니다.
- 16, 17, 18대 국회에서 당내 개혁을 주도했습니다. 21대 총선에서 미래통합당 소속으로 서울 용산구 국회의원으로 당선되며 4선 의원이 되었습니다.
- 2022년 대선에서 국민의힘 총괄선대본부장을 맡아 윤석열 후보의 선거전을 진두지휘했습니다.
- 윤석열 정부의 초대 통일부 장관으로 지명되었습니다.

이 외에도 권영세 후보는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하였습니다. 그의 업적은 그의 경력과 노력을 통해 이루어진 결과입니다. 이러한 정보는 권영세 후보의 공식 활동 및 인터뷰, 뉴스 기사 등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추가적인 문서는 제공하지 않겠습니다. 다른 질문이 있으시면 언제든지 물어보세요. 감사합니다.

 

권영세 후보의 주요 공약은 다음과 같습니다:

1. **신안산선 만리재역 신설**: 만리재로는 마포구, 용산구, 중구가 접해 있는 교통의 요지이지만, 주민들은 빠르고 편리한 지하철 혜택을 누리지 못하고 있다. 이에 따라, 지역의 엄청난 개발 잠재력도 꽃피우지 못하고 있다. 세 후보는 함께 손을 맞잡고 '신안산선 만리재역' 신설을 한마음으로 약속한다.
2. **용산 숙원사업인 용산역·경의선 일대 철도지하화와 신분당선 연장**: 정부·여당이 힘을 합쳐야 한다는 '정부지원론' 정서가 강했다.
3. **용산을 정권심판 1번지로 만들어달라**: 용산부터 심판해달라며 대통령실을 이전시키고 용산공원을 온전한 생태공원으로 구민께 돌려드려야 한다.

이러한 공약들을 통해 권영세 후보는 용산구의 발전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습니다.